건강하게 장수를 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누구나 어릴때부터 관리에 힘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부분에서 관리를 하지만 우리는 치아 관리에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나타나고 나서 대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 자라난 사랑니가 있다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에 관해서 궁금해합니다. 사랑니를 뽑고 난 다음 어떤걸 주의해야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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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꼭 뽑아야될까?
: 사랑니가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꼭 뽑아야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바로 잘 자라주게 된다면 발치를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나, 보통 성장기에 잘못 자라난 사랑니로 인해서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복 사랑니가 있기도 하고, 옆으로 누워있는 형태로도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방치하게 될 경우 치아 관련된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발치를 고려해야됩니다. 방치하게 된다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으로는 충치가 있는데, 사랑니 사이에 치아 공간에 음식물이 끼게 되면서 충치가 흔히 발생합니다.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 보통 사랑니 발치후 주의사항으로 많이들 듣는 게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술자리 문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술자리 약속이 있는데 술을 마실 수 있는지에 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랑니를 발치하고 난 이후에는 술을 자제해서 마셔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눈으로 보았을 때는 피가 사라진 것 같고, 또 딱지도 생겼기 때문에 술을 마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랍니다. 사랑니를 뽑고 난 이후에 음주를 하게 된다면 출혈이 다시 생길 수 있으며, 염증이 일어나게 되면서 회복 속도를 더디게 만들 수 있으니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다른 주의사항은?
: 또 다른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으로는 양치질을 잘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통증이 일어난다고 칫솔질을 대충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아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충치가 일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닦는게 좋습니다. 상처는 소독을 잘 해주고,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구석구석 칫솔질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하고 난 다음에 살, 뼈가 차오르는데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된다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식힌 음식과 국을 먹는게 중요합니다.